친구는 석탄과 같은 것이다.´라고 탈무드에서는 말합니다. 즉 친구란 불에 타고 있는 석탄이라는 뜻입니다. 석탄불은 알맞은 거리에서 쬐야 따뜻하며, 지나치게 가까이 가면, 몸을 뎁니다.
´친한 사이에도 예의를 지켜라´하는 일본의 격언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고 해서 예의까지 무시하면 친한 친구와 멀어지는 법입니다.
흔히들 친한 친구라고 해서 마구 아무 말이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다가는 함부로 하는 말이 귀에 거슬려 친구의 정이 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