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이스라엘의 벤 엘라이더는 폴란드에 살았던 이 름난 유태인의 사상가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 물가에 서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자기 모습이 크게 보인다.그러나 차츰 허리를 굽혀서 보면 모습은 점점 작아져 보인다. 어떤 인간이라도 가까와지면 작아지기 마련이다.˝ 왕이고 독재이고 알고 보면 보통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였을 때 작아 보이는 것은 자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