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말 할일 없는 사람들이 많다.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꼬투리를 잡고, 소송을 걸고, 난리를 친다. 갈대상자라는 글에서도 한동대는 아무런 잘못 없이 기독교 대학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기저기에서 개난리를 쳐 댔고, 10년간 힘겨운 싸움 끝에 무죄로 판결을 받았다.
참으로 세상은 이상하다.
정작 신경을 써야할 사건에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으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을 돋보기 들어대가면서 정의감 운운하며 난리친다.
참으로 멍청한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
쯧.
요즘은 인터넷 기사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안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왜냐, 보면 볼수록 열받거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