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손해 본 건 없다. 아들의 도시락 가방에다 ´너는 특별한 아이다´라는 쪽지를 써 넣었다. 손해 본 건 없다. 슈퍼마켓에서 휠체어를 탄 여인을 위해 문을 열어 주었다. 손해 본 건 없다. 우체부 아저씨께 과자 한 상자를 드렸다. 손해 본 건 없다.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생도 내가 보고 싶단다. 양로원의 노인들에게 꽃을 사 드렸다. 손해 본 건 없다. 병이 들어 누워 있는 친구에게 국을 끓여다 주었다. 손해 본 건 없다.


-´여자들의 마음이 열리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잭 캔필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