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가져라.
죽은사람의 사지는 까마귀도 뜯을 수 있다.
거기에는 용기가 필요 없다.
용기는 웃어넘길 것이 아니다.
첫 번째 양보하면 두 번째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양보해야 한다.
마지막에 이기기 위해 쓴 큰 힘을 처음에 썼더라면
훨씬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신의 용기는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
정신은 피난처이다.
정신의 약함은 육체적 약함보다 더 많은 것을
훼손 시킨다.
이로서 나는 행운아다.
한번만이라도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