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깨닫나이다 최일도 詩 당신의 다정한 눈빛이 내 기도의 문을 여는 소망의 열쇠임을 당신의 부드러운 말씀이 나를 나 답게 피워내는 생명의 숨결임을 당신의 깊은 사랑이 내 생명을 타오르게 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임을 당신의 존재 그 자체가 사랑인 것을 그 사랑이 내 안에 있었음을 당신의 자비한 품 속만이 내가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임을 오로지 내 영혼 당신 품안에 날개 접은 한 마리 작은 새임을 이제야 깨닫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