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che 2004-04-08  

현경아 안녕~~
나 양고집의 수연이야..영선이 서재갔다가 여기까지 왔단다..죽 읽어보다가 답글도 달았는데 네가 누군지 궁금해 할까봐..
와..너도 정말 글 잘 쓰는구나..
난 정말 읽는거 좋아하는데 읽고 나서 그걸 표현하려고 하면 도무지 꽉 막혀서 안되는거야..너처럼 글 잘 쓰는 사람이 정말 너무 부럽다 얘!!
앞으로 종종 들릴께 좋은 글 부탁해~~
 
 
좋은사람 2004-04-08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연아..올만이다..네가 누군지당연히 알지ㅎㅎㅎ
나두 책읽는거 좋아하는데..글은 영 안써져..
잘쓴다고하는 소리에 부끄럽다 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