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스터 썬데이 때 갑자기 우박이 폭우처럼 떨어졌다. 자동차 경보기가 여기 저기서 울려댔다. 이번처럼 무자비하게 우박이 떨어져 내리는 건 처음 본다. 조깅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제대로 피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