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1 ~ 2011/4/17
-계획했던 것
1. 새로운과학정신 리뷰 쓸 것[빚]
2. CU 읽고 노트할 것[진행 중- 매우 더딤], 2.30
3. TED, Eva Vertes 리뷰 쓸 것[빚]
4. WS 읽고 노트할 것[빚]
5. CON 읽고 노트할 것[완료], 4/10, 4/10, 2.57
6. KONG 읽고 노트할 것[완료], 4/10, 4/11, 1.07
-그리고
7. TED 23개 봄
8. 매일 영어 1시간 안팍으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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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시간34분 동안 읽고 노트함

-다음 주 계획(우선 순위)
1. 새로운과학정신 리뷰
2. TED, Eva Vertes 리뷰
3. CU 읽고 노트
4. 영어 하루 1시간 이상 공부
5. 시간 통계를 위한 스프레드쉬트 포맷 고안할 것[월요일, 화요일]

-비고
1. 비교적 가벼운 읽을거리를 읽고 노트하는 것은 계획대로 되었다. 그러나 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리뷰들에는 손도 대지 않았고, 깊게 읽기가 필요한 책의 진도도 지지부진했다. 그래서 휴식 삼아 본 TED 토크의 수가 저토록 많아진 것. 나 자신을 비판하지는 않겠다. 피곤하여 에너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그러나 방치하지도 않겠다. 어쨌든 일은 이루어져야 하므로. 하루 10분 정도 매일 매일의 진척을 리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아다시피 의지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리뷰란 기억을 상기하는 과정이 될 터이다.
2. 영어 공부한 것도 간단하게 노트를 하자. 나는 노트를 해놓지 않으면 머리가 모래를 움켜 쥔 손같이 느껴진다. 노트를 해놓으면 언제든 확인하고 되새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러나 TED 강연은 전적으로 휴식으로 생각하자. 그건 노트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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