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폭력으로 남의 땅을 빼앗으며 건국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7, 80년 전 옛날 이야기만은 아니다.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정착촌. 남의 것을 빼앗아 그것을 누리고 사는 것에 마음 편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래도 어떻게든 스스로를 정당화하려 한다. 나는 단지 자식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신이 이 땅을 점지해주신 것이다, 유대인은 계속 핍박받고 살아왔다, 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악마들이다, 등등. 그러나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시도들...
(전쟁이 끝나면 중동에서 모든 미군이 철수하고 중동에 새로운 질서가 짜여질 것이다. 중동은 항구적 평화가 보장되지 않으면 석유 시대 이후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새로운 체계 안에서 이스라엘은 도대체 어찌 해야 하는가?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만 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