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 ~ 25 개의 장으로 구성될 책의 서문 대본을 완성했다. 

대본이라는 말을 이럴 때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초고라 할 수는 없지만 일종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그걸 가지고 곧장 초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원고를 하나 갖게 되었다. 그래봤자 서문에 대한 대본 하나지만. 

연말까지 모든 장의 대본을 가질 수 있기를. 그것이 올해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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