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우리집 정원이다. 5월의 꽃들이 망울을 한창 터뜨릴 때인데 영국은 요즘 계속 가물다. 물도 좀 뿌려주어야 하고 등등으로, 이것 저것 정원일이 끊이지 않는다. 작년에 꽃들이 조금 적게 피어서 걱정했는데, 올해는 풍성하게 피어주고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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