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해왔던 작업. 정글을 밀어내고 땅을 고르고 등등. 한 두어 달 전 쯤에 드디어 잔디를 깔았다. 잔디를 하루 안에 다 깔았어야 했는데 양도 너무 많고 날도 너무 더워서 이틀에 걸쳐 깔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잔디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그 이후에 비가 좀 와 줘서 그나마 상태가 나아졌다. 펜스 앞 공간에는 스튜디오를 짓고 데크를 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