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런던의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지만 중국어 공부를 겸해 다시 읽고 있는데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읽다 보니 진도는 더디게 나갑니다. 혹한의 추위속에서 악전고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오늘같이 추운 날 따뜻한 실내에 있는 제가 미안해지네요. 영하 60도랑 영하 6도는 엄청난 차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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