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황홀한 옷의 기원
백지영 지음 / 알렙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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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추천사를 쓴 책입니다. 처음 원고 상태로 읽었을 때, 작가의 이전 작품과 다른 스타일의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독자가 상상력으로 채워넣으며 읽어야 할 작품인 것같습니다. 어렵게 탄생한 작품이라 저 역시 애정을 갖고 독자 반응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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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11-14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에 대한 소설인가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wasulemono 2020-11-14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영화배우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이야기는 80년대 정치상황과 연관돼 있습니다. 읽다보면 자연스레 옷이란 인간에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