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휙휙 2003-12-26  

서재 잘 보고 가요~
미녀작가님^^ 이 페이퍼를 훑다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오늘 주문 했습니다~
그런데 8월에 나왔음에도 아직 리뷰가 없더군요.
인터넷 서점은 리뷰가 없는 도서의 경우 잘 안팔리잖아요 --
7권 완결을 위해서도 미녀작가님의 리뷰를 목메어 기다리겠습니다^^
 
 
샐닢 2003-12-27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고맙습니다~. 모르는 분이 찾아주시고 발자취를 남겨주신건 처음이라...ㅠ.ㅠ 감격스럽네용.
그런데 신부님의 새 판본은 생각보다 종이질도 얇고(꽤 두껍게 봤는데 흑..) 번역이 덜 맛있는 것 같아 시무룩하던 중이었어요.
빼진 내용도 하나 있는데 원래 뒤쪽에 나오는 내용인지 어쩐지... 앞에 나와야할 내용같긴한데말이죠... 찜찜한 기분으로 읽기를 미뤄두고 있었어요.
그렇군요, 인터넷리뷰! 빨리 읽고 써야겠다~. 기스님이 리뷰 추월해도 대환영이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