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8-12-18  

어떻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오다가다 부천 근처 지날 때마다 한 번은 들려야지 하면서도 연락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지내네요.

사는 게 으레 그러려니 하지만 내년엔 얼굴 한 번 봐요. 흐흐

 
 
waits 2008-12-19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간만이예요. 이벤트도 하시고 하는데 사는 게 너무 정신 없어 이따금 힐끔 보고 말았네요. 전 가을부터 이래저래 일에, 학교에 치이고 있답니다. 와중에 11월 한 달 휴가 내서 논문 제출하고 다시 사무실에서 뺑뺑이 중이지요. 바람구두님도 많이 바쁘실텐데 건강하게~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정말 한 번 뵙는 걸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