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스북스 2008-02-06  

마음에 빚진 음악들을 받아서 그런지
나어릴때님께는 늘 빚진 자의 기분이 들어요

실은 음악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어릴때님께서 참 귀한 일을 하고 계신 것 때문이 더 크답니다

올 한 해도, 귀한 마음과 열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시는 복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aits 2008-02-1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웬디양님 설이라고 찾아 인사 남겨주셨는데 대답이 너무 늦었어요.
설연휴 잘 보내셨지요? 저도 집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잘 쉬었답니다.
그 음악들은 제 마음이 빚진 노래들일 뿐인데...
너무 의미 부여를 한 탓에, 나눈 분들까지 그렇게 만들었나보네요..^^
제 일은 그냥 좋아서 하는 거니깐 굳이 그런 맘 안 가지셔도 된답니다..^^;;
웬디양님의 한 해도 즐겁고 유쾌하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