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빚진 음악들을 받아서 그런지 나어릴때님께는 늘 빚진 자의 기분이 들어요 실은 음악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어릴때님께서 참 귀한 일을 하고 계신 것 때문이 더 크답니다 올 한 해도, 귀한 마음과 열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시는 복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