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2006-04-19  

나어릴때 님...
이름이 참 좋은 것 같으세요...... 어릴때를 항상 추억할 수 있는 이름인 듯보여요. 어릴때의 추억을 현재에 되살리는 것은 참 괜찮아요. 나어릴때 님의 아름다운 어릴때 기억이 듣고싶어요...(현재 새벽 두시 넘었는데 혼자 쫄면 많이 들은 떡뽁이 먹고 괴로와 하는 가운데에... 푸하가^^;)
 
 
waits 2006-04-19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저기 서재에서 자주 뵈어서, 가까운 느낌이 드는 푸하님^^
서재 브리핑 올라올 때마다 글 끝에 붙은 ' - 푸하' 가 재미있어요.
닉네임은... 과히 아름다울 것도 없는 어릴 적이기는 하지만,
워낙 과거집착퇴행형 인간이다보니 나우누리때부터 근 십년째 고수 중예요.
원전(?)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지어 부른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구요.
음... 쫄면과 떡볶이라면 속에서 열심히 팽창할텐데.
흙비 오고 궂을 예정이라는데, 소화불량 없이 가뿐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