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5-04-19  

..... 왜 서재가 깨끗한가요...?;;
방금전까지만 해도 안 이랬는데.. 에구구.. 지금 핸펀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번호 요기다 남길게- 011-9981-5109 ^^ 그럼-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기운 내시고- 기대할게요-
 
 
연우주 2005-04-1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걍. 귀찮아서...^^ 그럼 그날 보아요~^^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연우주 2005-04-19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그날은 어려울 것 같아요. 다음에, 한 번 뵈어요. ^^
 


플레져 2005-04-16  

우주님~
선물 받은 잠옷 레이스가 뜯어져서 바꾸러 갔다왔어요. 모처럼 아주 편안한 잠옷이 생겨서 좋아라했는데 말이죠... 점원 여자애는 몹시 불쾌하게 굴었고 원래 하자가 있던 상품이라고 말하는 게 변명으로만 들리는 것 같아서 돌아오는 길이 아주 찝찝했어요. 게다가 황사가 심한 날이라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눈도 제대로 못 뜨겠어요. 눈이 좀 약해서... 제 몸에서 가장 신경 많이 쓰게 되는 부위랍니다. 그나마 우주님의 선물이 아니었다면 마음이 금세 쾌청해지지 않았을 거에요.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 이 말을 하기 위해 부분적인 일과를 말씀드리게 되는군요 ㅎㅎ 반가운 정도가 아니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섭니다...^^ 휴일입니다. 푹 쉬시고 행복한 월요일 맞으세요.
 
 
연우주 2005-04-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저야말로 감사해요. 플레져님이 선물하신 책 읽고 있어요. ^^ 선물이 즐거웠다니 저도 기쁘네요.
 


털짱 2005-04-16  

털짱
지난번 번개를 그렇게 제대로 연락도 않고 못 나가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뭐라 변명을 하든 경우가 아니었어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심신이 참 고달프고 힘든 한 시기를 보내는 털의 모자람을 이해해주세요. 그러면서도 4월 23일 저녁 한끼 사과의 뜻으로 사고 싶은데 와주실래요? 라고 말씀드리면 화 나실까요...? 직접 뵙고 사과드리고 싶어요.
 
 
연우주 2005-04-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털짱님. 시간이 몇 시쯤, 어디가 될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전 괜찮아요...^^ 죄송해하실 필요 없는데용...^^
 


마태우스 2005-04-14  

우주님
아아 이벤트도 있었는데 참가도 못하고, 부리 녀석의 서재에 엽서 띄우라는 말까지 해주셨는데 넘어가고.......이렇게 죄송할 데가.... 지난 6일간 술만 마셨어요. 서재에 글 하나 올리는 것도 버거웠어요. 정말 죄송해요. 우주님, 제 마음은 아시죠??
 
 
연우주 2005-04-14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요!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