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짱 2005-04-16  

털짱
지난번 번개를 그렇게 제대로 연락도 않고 못 나가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뭐라 변명을 하든 경우가 아니었어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심신이 참 고달프고 힘든 한 시기를 보내는 털의 모자람을 이해해주세요. 그러면서도 4월 23일 저녁 한끼 사과의 뜻으로 사고 싶은데 와주실래요? 라고 말씀드리면 화 나실까요...? 직접 뵙고 사과드리고 싶어요.
 
 
연우주 2005-04-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털짱님. 시간이 몇 시쯤, 어디가 될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전 괜찮아요...^^ 죄송해하실 필요 없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