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좌! 유니티 5 - Unity 전문 개발자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게임 제작 기법 [구성: DVD 1개 첨부] 위키북스 게임 개발 시리즈 16
이재현 지음 / 위키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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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5를 다루는 책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일단 +. 내용도 충실한 편이고 다루는 내용도 폭넓다. 특히 무늬만 5책이 아니라 유니티에서 권장하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좋음. 코드중에 퀄리티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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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 개정판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옥상훈 지음, 허광남 외 감수 / 에이콘출판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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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에 대해 플렉스 빌더의 메뉴 설명까지도 전부 다루는 책이다. 그만큼 이런 저런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플렉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나쁘지 않은 책이라 하겠다. 아울러 꽤나 광범위한 범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리퍼런스로서도 손색없어 보인다.

다만 책이 서술된 방식은 다소 지루하여 구성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울러 mxml 자체를 밀도있게 다루는 책이 아니라 빌더에 주안점이 맞추어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필요이상의 빌더가 생산한 코드들을 나열하는 것이 페이지가 두꺼워지는 것 이외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쉬움을 남긴다.

현재로선 플렉스를 다루는 볼만한 책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플렉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한권쯤 가지고 있어야 할듯하다.(단, 대부분의 플렉스 책과 마찬가지로 플렉스 빌더 사용자에 국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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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 스크립트 - 다이내믹한 웹 표준 사이트를 위한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제레미 키스 지음, 윤석찬 옮김, 존 스테판 감수 / 에이콘출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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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는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화나는 일만 만드는 언어라고 생각했었다. 죽어도 안닫히는 팝업 윈도우를 양성한다랄지 웹브라우저 크기를 마음대로 바꾸어 놓아서 다음번에 웹브라우저를 띄웠을때 다시금 화를 돋군다랄지...

그야말로 짜증만 유발시키는 '웹브라우징 최대의 적'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웹표준 관련 책들을 보면서 자바 스크립트를 바라보는 시선이 점차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AJAX를 쓰기 위해서 자바스크립트는 필수였으니 자바스크립트를 필수적으로 익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보통의 자바스크립트 책은 그간 나를 열받게 만들었던 기술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거나 실제로는 쓸모없는 것들에 대해서만 설명하는데다가 '바이블'스타일의 책은 일일히 넘겨보기 부담만 커서 좀처럼 접근이 어려웠다.

하지만 제레미키스의 'DOM 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 그것도 다분히 AJAX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DOM'(Document, Object, Model)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와 아울러 자바스크립트의 기초적인 면부터 하나씩 나아가고 있으니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래머에게 딱 좋은 책이라 하겠다. - 그러나 너무 초보자에겐 다소 곤란해 보이는 느낌.

DOM 에 대해 집중적인 예제와 설명을 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웹 표준과 AJAX에 대한 언급을 곁들이고 있다.(AJAX는 그야말로 '언급'에 불과한 정도이고 350여 페이지가 전부 DOM이라고 봐도 되겠다. 100여 페이지동안엔 자바스크립트의 기초와 CSS에 대해 말한다.) 여러모로 추천할 만한 책이지만 나와 다르게 DOM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아무 필요없는 책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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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놓고 혼자보는 플래시 & 액션 스크립트 비밀노트 779
황소년 지음 / 삼각형프레스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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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000페이지 가량되는 두께만 아니라면 마치 핸드북처럼 느낄정도의 아담한 느낌이다. 컬러로 인쇄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페이지마다 단색컬러로만 인쇄되어 각 장(Chapter)마다 다르게 보일뿐 근래 등장하는 총 천연컬러의 책들에 비해서는 웬지 불친절한 느낌이다.

책의 표지를 보고 한참 웃었는데 "플레시 활용사전"이라고 위에 써놓고 제목은 "플래시&액션 스크립트 비밀노트 779"라고 써놓았다. 표지에서조차 오타란 말야?라는 생각으로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던 책이었다. - 표지부터 이런데 내용은 오죽하랴!는 생각일까?

쓸만한 액션 스크립트 책을 찾아 한시간 가량 서점을 뒤지던 나는 결국 이 책의 내용도 보게 되었는데 구매를 결심하는데에는 그렇게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책은 얼핏보기에 굉장히 허술해보이지만 책의 내용은 실제로 쓸만한 스크립트를 작성하기 위한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의 팁을 요점만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다. 이 글의 처음에 "근래 등장하는 총 천연컬러의 책들에 비해서는 웬지 불친절한 느낌"이라고 혹평을 하긴 했지만 사실 컬러로 윈도우 화면만 잔뜩 캡쳐해놓고 크기만 한 책들과 비교해본다면 도리어 알찬 느낌이다.

예를 들어 "Preloading"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다른 책들이 수페이지에 걸쳐 총천연컬러의 화면을 보여주며 설명해왔던것에 비하여 이 책은 딱 한페이지에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단점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조금은 곤욕스럽다는것과 웬지 779개의 수를 채우기 위해선지 다소 잡다한 내용도 섞여 있다는 것...

그러나 플래시를 작성하는 도중에 책상 한켠에 놓아두고 언제든지 펼쳐볼만한 가치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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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MX 2004 : 다이내믹한 홈페이지를 위한 - 초스피드 01
김철용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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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핵심만 배워 실무에 적용한다!"

이 책의 뒷면에 실린 말이다. 책값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책의 두께나 내용도 그다지 하드코어한 느낌은 아니다. '어차피 응용은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으로 입문책을 고르는 나로써는 웬지 이 책이 맞을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다.

읽으면서 드는 느낌으로 ... 힘들여서 책을 쓴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핵심만 배워 실무에 적용할수는 없겠다는 생각이다. 내용은 실무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는 것들로써 '입문서적'으로의 역할만을 하고 있다.

어차피 플래시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나에게 있어 아주 후회 되는 서적은 아니나 뭔가 아쉬움은 지울수가 없다는 느낌이다. 솔직히 책을 벗어나 어느 수준의 무언가를 만들어보기에는 답답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플래시가 무엇인가?"는 것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괜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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