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도 사진을 찍었는데 못 올렸다.
지금 찾아보니 그 사진은 집 컴퓨터에 있는 모양이다.
게으른게 병이다. -_-;
주변에는 벌써 노랗게 물든 놈들도 제법 있는데, 건물 앞의 이 나무는 아직은 푸르른 편이다.
밖에 바람소리가 엄청나다.
곱게 색이 들기도 전에 저 바람 때문에 잎이 다 떨어지는 건 아닌지.
8월의 은행나무가 궁금한 분은 여기로.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2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