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도 사진을 찍었는데 못 올렸다.

지금 찾아보니 그 사진은 집 컴퓨터에 있는 모양이다.

게으른게 병이다. -_-;

주변에는 벌써 노랗게 물든 놈들도 제법 있는데, 건물 앞의 이 나무는 아직은 푸르른 편이다. 

밖에 바람소리가 엄청나다.

곱게 색이 들기도 전에 저 바람 때문에 잎이 다 떨어지는 건 아닌지. 

 

8월의 은행나무가 궁금한 분은 여기로.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2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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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1-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무실 동네 은행나무들은 막 노래지기 일보직전인데...날씨때문에..
계속 노래지는 진행을 하게 될진 모르겠더군요..

2006-11-08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6-11-0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오늘은 좀 가을 같은데 내일부터는 또 춥다지요. ㅠ.ㅜ

행복나침반님, 그러게 말입니다. 노란 은행잎을 보는 가을의 정취마저 사라져버렸어요.

**님, 아직이에요, 요즘 주문한 거랑 선물받은 거랑 엄청나게 쌓여서 거기까지는 손 못대고 있습니다. 보고 싶긴 한데, 아마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할 듯 해요. ^^

sandcat 2006-11-09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그 은행나무들도 님을 알아볼지도 모르겠어요. ^^
이게 마지막일까요? 음.
11월의 은행나무도 봐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요.

urblue 2006-11-0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도 있지요.

플레져 2006-11-1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본 은행나무들은 푸르딩딩... 노르스름... 쌈박하게 노란 은행잎을 올해는 볼 수 없는건지... 게으름 부리지 말고 꾸준히 찍어 올려주삼! =3=3

urblue 2006-11-1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게으름 안 부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