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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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0-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라오는 사진마다 막 다른 세계 같아요.

turnleft 2007-10-17 15:34   좋아요 0 | URL
다른 세계 맞아요. ^^ 여행을 다니면 그걸 알게 되서 좋아요. 내가 사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거.

향기로운 2007-10-1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있어요.

turnleft 2007-10-17 15:3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혹시 산행 좋아하세요?

2007-10-18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19 0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10-17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린 날의 풍경이 이렇다니, 맑은 날의 절경은 얼마나 멋질까요. ^^

turnleft 2007-10-17 15:35   좋아요 0 | URL
작년에 찍은 사진인데, 지난 겨울에 폭풍으로 길이 유실되서 올해는 다시 못 가 봤어요. 내년에 날씨 좋은 날 골라서 한 번 더 가야죠.

푸른신기루 2007-10-1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체 어디인가요

turnleft 2007-10-17 15:36   좋아요 0 | URL
미국 워싱턴주에 Mountain Rainier 라고 있어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기도 해요 ^^

hnine 2007-10-1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이 이끄는 대로 저 길 따라 걸으면 뭔가가 나올 것 만 같은...
어제 씩씩하니님 서재에서 본 사진도 그랬는데.
사진에 뒤늦게 매력을 느껴 길을 바꾼 제 동생의 심정을 요즘 좀 알 것도 같아요.

turnleft 2007-10-17 15:37   좋아요 0 | URL
와, 동생 분이 사진 하시나 보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저야 팔자 좋게 취미로 하지만,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정말 노력 많이 하시더라구요. 예술가의 길이 그렇게 어려운가봐요..

Kitty 2007-10-18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마운트 레이니어군요. 진짜 멋지다.
왜 님이 찍으시는 사진은 다 생전 처음 보는 곳 같을까요?;;;;

turnleft 2007-10-18 07:16   좋아요 0 | URL
음, 특히 저기는 Mt. Rainier 에서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에요.
그 외의 경우는 "사진빨"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프레이야 2007-10-18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별세계네요. 저 별모양 꽃은 수선화인가요?

turnleft 2007-10-19 03:10   좋아요 0 | URL
음, 수선화는 아니었어요. 고산지역에서만 자라는 야생화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