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아켐피스) -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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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16  

토트님
저녁무렵엔 좀 선선하네요..샤워하고 앉았더니 하나도 안덥고 안끈적거려요..낼은 비가 온다니 기대가 큽니다..이벤트 하신다고 하길래 얼른 다려와봅니다..저 님을 안건 얼마 안되지만 님의 글을 읽을때 마다 참 섬세한 분이구나 생각했어요..아참 이건 엽서에 써야 하는데..그냥 안부인사만 하려고 왓는데요..ㅎㅎㅎ 완성하신 작품보니 뿌듯하시죠? 너무 아름답게 잘 만드셨더라구요..늘 이리 손재주 있는 분이 부러웠답니다..오늘밤도 행복하게 끝맺음 하실수 있기를..
 
 
토트 2006-08-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솔직히 보석함 이벤트 하고 걱정을 무지 하고 있어요.
별거 아닌데 너무 기대를 해주셔서요.
그래도 정성인데 실망하지 않으실거라고 믿고 이벤트하는 거랍니다. ^^
아, 여기는 계속 덥네요. 해리포터님, 잠 설치지 마시고 푹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