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님, 멀리 가심 안 돼요!! 꼭꼭 돌아오셔야 해요!!!
여기서 기다릴게요. 엉엉, 쓸쓸하잖아요..ㅜ.ㅜ
나비님,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침에 나비님 방에 들어왔다가 깜놀했습니다. 무슨 일이세요? 네!//다른 분의 방명록 보다가.... 한비야건으로 무슨 일 있으셨어요? 아, 답답합니다.
nabee님.
무슨 일 있으셨어요? 오늘 아침에 nabee님 서재를 왔는데 비어 있어요. 어디 가신 거에요? 돌아오세요, 얼른. ㅜㅜ
댓글 보자마자 놀라서 달려 왔어요.
무슨 일이 있으신거에요?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절 많이 도와주셨는데, 갚을 길도 안 주시고... 너무 하십니다.
다음에 기회가 올 거라고 믿고 싶네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꼭!!! 다시 오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나비님~~
참 간절한 바램이었고 그 바램이 글 사이사이에 그대로 다 전해졌었는데..
많이 서운하겠지만, 어쩌면 그 어떤 위로도 소용이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내가 너를 새로 만나게 되었는데 사라지진 말았으면 좋겠네..
내 마음속에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따스한 기대감도 생각해주라 ^_^
그리구 그렇게 간절하게 만나고 싶다면 언제든 어떻게든 만나게 되지 않을까?
이번이 아니어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