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간절한 바램이었고 그 바램이 글 사이사이에 그대로 다 전해졌었는데..
많이 서운하겠지만, 어쩌면 그 어떤 위로도 소용이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내가 너를 새로 만나게 되었는데 사라지진 말았으면 좋겠네..
내 마음속에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따스한 기대감도 생각해주라 ^_^
그리구 그렇게 간절하게 만나고 싶다면 언제든 어떻게든 만나게 되지 않을까?
이번이 아니어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