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2009-07-29  

참 간절한 바램이었고 그 바램이 글 사이사이에 그대로 다 전해졌었는데.. 

많이 서운하겠지만, 어쩌면 그 어떤 위로도 소용이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내가 너를 새로 만나게 되었는데 사라지진 말았으면 좋겠네..  

내 마음속에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따스한 기대감도 생각해주라 ^_^

그리구 그렇게 간절하게 만나고 싶다면 언제든 어떻게든 만나게 되지 않을까?   

이번이 아니어도 말이야.. 

 
 
라로 2009-07-3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에게까지 걱정을 끼쳤구나!!!!아이고 미안하다.
너는 다 알았니????너무 기대를 했어서 한 순간 미쳤던것 같아~.^^;;;;
너의 이 댓글 읽고 한참을 울 수 있었다,,,고맙다.
유치한 동창을 다독여줘서,,,오랫만에 엉엉 울 수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