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먹은 친구가 선물해준 세라믹 아트 한 점.

아가씨와 도령과 먼산이 양각으로 도드라져 있다. 매우 단단하고 깨끗한 느낌. 화장실 문에 걸어두면 딱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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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6-14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령과 아가씨의 포옹이라... 화장실에 걸면 남녀 공용표시가 될텐데... 뭔 생각인지... 함 써주러 가야겠군요... 쩝!

sunnyside 2004-06-1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우리집엔 화장실이 한 개라 어차피 남녀공용이랍니다. 왜 우리집 화장실을 쓸 도령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

파란여우 2004-06-1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요..사실은요..도예에 무지 관심 많쥬..한때는 공부도 좀 했었지만서두...
세라믹 도판의 미(美)를 보실 줄 아시는 분을 만나니 님께선 역시 미인(美人)이십니다 그려^^

sunnyside 2004-06-1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파란포도님, 아니 파란여우님 그러셨군요~ ^^
도예는 잘 모르지만서두.. 앞으로 관심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미인으로 남기 위하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