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i78 2004-02-16  

언니..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서요..
음.. 역시 X은 드러우면 피해야하는 것인지...

제가 오늘...요..
그.. 말로만 듣던 지하철 성추행..이라는걸 당한것 같은데요..
덕분에 하루내~기분이 드러웠거든요. ㅡ_ㅡ;

근데 그 아저씨가 매일 보는 아저씨에요.
항상 7시 28분에 외대앞역에서 출발하는 용산행을 타면 청량리에서 타는 아저씨거든요. 너~무 찜찜하고 기분나빠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그 아저씨가 매일 같은 곳에서 같은시간에 그 열차를 이용한다는 거죠.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용산행이다보니.. =_=

달리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음.. 자세한 얘기는 제 미니홈피에 있는데.. 생각해보니 1촌공개라서 들어오셔도 못보겠네요. 흑~ ㅠ_ㅠ

이런경우엔 어딘가에 신고할 수 있는건가요?
 
 
sunnyside 2004-02-16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덴장!! 내가 타는 똥차에도 그런 일이 있단 말야? 하기사 어디든 없겠냐마는...

지하철 수사대라는 게 있댄다. (왕십리 출장소 - 2296-0113, 청량리 출장소 - 959-2446, 이 청량리가 지상 청량리인지, 지하 청량리인지는 몰겠구나..) 지하철 수사대에 먼저 신고를 하고 지키고 서 있어바. 맨날 같은 시간에 탄다고 했으니까, 지가 별 수 없음 타겄지.. 니가 눈 짓으로 그 아저씨를 찜 하면, 지하철 수사대가 알아서 처리를 해주지 않을까?

zini78 2004-02-17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ㅠ_ㅠ
결국 제가 졌어요.
오늘 다른차를 타고 말았어요. 도저히 같은 차를 탈 용기가 안나서.. ㅜ_ㅜ

sunnyside 2004-02-17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대응한다는 게 쉽진 않지... 나도 예전에 비슷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