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화 된 종교, 틀에 갇힌 행복을 강요하는 가족, 배타성을 요구하는 성애. 나름의 의미와 가치는 충분히 이해하나. 글쎄. 한번 진짜를 마주보겠다면 영혼을 둘러싼 그 끈적하고 두꺼운 껍데기들을 정신의 손톱으로 깊숙히 찔러 과감히 뜯어버려야 하지 않을까? 그 정도의 정신력이 안된다면 안타깝고, 뭐 그 정도 용기가 없다면 사고를 그만두시든지! 이 더러운 거짓말쟁이들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