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의 칭송과 멸시와 무관심에 연연치 않는다.즐거움과 슬픔만이 나의 도덕사랑과 고백은 절대 금물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단코 침묵이다. -심보선, 구름과 안개의 곡예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