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 스타일 2012.10
스타일도어 편집부 엮음 / 스타일도어(잡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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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10월호 김준수 표지가 두 가지잖아요. 하지만 표지 사진 두 개 모두 안에 또 있습니다.


표지 사진 중에서 누워 있는 사진은 두 쪽에 걸쳐 더 큰 사진이 들었고, 서 있는 사진은 한 면에 걸쳐 표지 사진 크기 그대로 똑같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표지 사진 중 하나를 갖지 못할까봐 사는 거라면 굳이 두 개를 다 살 필요는 없어요.


인쇄 품질은 좀 아쉽네요. 검은 부분이 조금씩 희끗희끗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도 사진은 정말 잘 뽑았습니다.


게다가 경리단길에 대한 설명도 무려 5쪽에 걸쳐 나왔고, 뮤지컬과 콘서트 활동에 대한 설명도 2쪽에 걸쳐 나왔습니다. 짝짝짝



앳스타일 누리집에만 올라온 사진도 있는 것 같아요.


www.atstar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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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 of Peter Rabbit 피터 래빗 이야기 클라시코 레트로북 1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 소와다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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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할인해서 홀려서 샀는데 받고 나니까 3000원이 싸다는 생각은 안 들고 비싸단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굉장히 작습니다. 책도 작고 내용도 적고.


그래도 정말 귀엽긴 귀엽네요. 그림도 꼬박꼬박 있고. 시간이 지나면 비싸게 주고 샀다는 느낌은 사라지겠죠.


원어민 목소리 mp3는 아래에서 내려받으세요. 압축 파일에 한글 파일도 같이 들었는데, 영어 원문과 함께 해석이 들었네요.


http://cafe.naver.com/sowadar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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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 스타일 2012.10
스타일도어 편집부 엮음 / 스타일도어(잡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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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누비다 누비도 사지 못하고 결국 알라딘서 주문. 3권 주문했는데 섞어서 보냈네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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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 (준수) - Tarantallegra
김준수 (시아준수) 노래 / C-JEs 엔터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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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라고는 해도, 더 좋은 노래가 있고, 음반을 듣다 보면 빼고 듣는 노래도 있거든요. 근데 이 음반,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다 좋아요. 항상 처음부터 끌까지 다 들어요.


JYJ 음반 "The Beginning"에선 인트로는 안 듣거든요. 그런데 이 음반은 인트로까지 들어요.


음반도 굉장히 예쁘고 깔끔하게 잘 만들었구요. 지금까지 나온 JYJ 음반 중에서 이게 제일 예쁘네요. 딱 DVD 케이스 크기고, 케이스 안에 담는 형식이라서 열리거나 흩어지지 않아서 보관하기에도 좋고요.


포스터 사진도 이 포스터가 제일 좋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JYJ 음반에 달린 포스터 사진은, 꺼내놓고 벽에 붙이긴 싫었거든요. 근데 이 포스터는! 아까워서 붙이진 못해지만요.


그럼 잠시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시겠습니다.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 댄스 버전도 빼먹으면 서운하겠죠?





그냥 음반에 실린 노래만 듣는 거랑 직접 공연한 거 보고 듣는 거랑은 달라죠. 정말 달라요. 잠실 콘서트 갔을 때, "Lullaby"까지도 그런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부를 줄은 정말! "No Gain"도 춤 추면서 부를 거라곤!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김준수 잠실 콘서트 DVD가 나온다니까, 그때까지는 유튜브에서 직캠이라도 좀 찾아 보세요.


그럼 여기서 김준수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실까요? (노래 Fever)






아, 그리고 웃겼던 거.


이 음반 받고서 처음에는 가사집 안 보고 노래만 들었는데, 그때


"이슬을 머금은 나무"에서 "사랑해 사랑해 나예요 저"라고 하는 거예요. "나예요 저"하는 부분이 참 뭐랄까 설명하기 어렵지만 독특하고 좋았는데, 가사집 보니까 "나의 요정"이더라구요? 하지만 그 뒤에도 그 부분은 계속 "나예요 저"로 들렸죠. 콘서트에서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No Gain"에서 "너에겐 눈이 없니?" 이 부분. 계속 그렇게 들려서 뭐 이래 그러면서 웃었는데 가사집 보니까 "너에겐 의미 없니"였고. 그리고 처음에 "노 게인~ 노 게인~"이 "누게~ 누게~"로 들렸던 거. -_-;;


그러고 보니 성균관 스캔들 생각나네.


"벗으시오."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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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 영어 싱글 앨범 Uncommitted [디지팩] - 32 Page 화보 사진 | 가사 포함 북클릿 수록
김준수 (XIA) / A&G Modes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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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뚫고 도착한 택배.


표지 사진은 여기 나온 사진과는 달라요.


크기는 DVD 케이스랑 같고, 앞장 안쪽에 CD가 들었어요. 뒷장엔 가사집 겸 사진집이 붙어 있구요.


"Uncommitted"는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고. "타란탈레그라" 오리엔탈 버전은 영어 가사...  한국어 아닌 가사엔 솔직히 거부감이 있고, 이 노래가 원래 한국어 노래가 있는 거라서 그냥 그랬는데. 그런데 "타란탈레그라" 오리엔탈 버전 뒷부분은, 김준수 솔로 음반에 실린 것과는 전혀 다른 노래 같네요. 이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무슨 뜻인지 알겠죠!


다만, 한 곡씩 따로 들으면 괜찮은데, "Uncommitted"에 바로 이어서 바로 "타란탈레그라"를 들으면 뭔가 어색하네요. 애초에 싱글 음반에 함께 수록하기로 작정하고 만든 게 아니라서 그렇겠죠.


여기서 잠깐!


Uncommitted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단, 이건 해상도를 최고 1080p로 한 뒤에 오른쪽 아래에 있는 단추 눌러서 화면을 최대로 하고 봐야 합니다.






다시 음반 얘기로 돌아와서.


그리고상품마다 제각각이겠지만, 제가 받은 건 사진집 인쇄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얼굴이랑 여기저기에 거뭇거뭇 잉크가 묻었거든요. 인쇄한 걸 덜 말린 채 종이를 겹친 건지 뭔지. 아무리 음반에 달린 사진집이란곤 해도 인쇄질이 이러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별 하나 빼요. 음반을 처음 열었을 때 기분으로는 더 많이 빼고 싶지만.


게다가 포스터는 구겨져서 왔더라구요. 알라딘에서 애초에 구겨진 채 지관통에 넣은 거죠. 그런 데도 신경 좀 써주지. 포스터도 상품 구성의 일부인데.


아, 근데 띠지는 왜 있나 모르겠네. 손때는 다 여기다 묻히라고 만든 건가?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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