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연우주 2004-08-23  

너무 잠잠하신 거 아닙니까요!
흠. 소울 키친님. 글을 쓰셔야죠. 저 같은 열혈 독자를 위해서요...! ^^ 하긴 저도 앞으론 더 바빠져야겠지만요. ^^
 
 
soul kitchen 2004-08-23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제가 왤케 잠잠한 겁니까.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요? 흐흐..별일 없슴돠. 에잇 참...열혈 독자라니요. 자꾸 그러시니깐 부끄럽잖아요. 그치만 뭐, 사실 우리는 모두 서로의 열혈 독자 맞죠. 참 애타게들 서로의 글을 기다리니까...우주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로 하신 거예요? 공부랑 병행하실려면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소식 남겨 주세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웃차, 그럼 또 좋은 한 주 맞으시길..

비로그인 2004-08-23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나도~~열혈독자!! 한나절만이라도 올렸다가 내려주세요. 올려라!올려라!올려라!(헤헤 이거 참 오랜만에 해보내요. 복돌언니랑 솔키언니가 비발샘한테 조를때 쓰던건데..ㅋㅋ)

비로그인 2004-08-2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쏠키! 이제 몸 좀 그만 사리고 나도 오늘 망가진 거 쏠키도 좀 같이 망가지자아~ 그람 안 될꽈? 에에에이잉~

비로그인 2004-08-2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려라, 올려!
 


비로그인 2004-08-21  

징징징징
혹시 잊혀지길 기다리쉽니까? 그럼서 들어와 봤더니만 딴분들은 꾸준히들 오셔서 여전히들 소곤소곤하셨누만요. 흑. 제가 나빴어요. 앞으론 브리핑만 믿지 말고 알아서 들리겠슴당.
 
 
soul kitchen 2004-08-21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제가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해서요, 서재질을 길게 못혀요. 어쩌다가 이리 됐누..대갓집 왕머슴처럼 좋던 몸이..ㅠ,,ㅠ 새글로 불을 밝히지 못하는 이 누추한 서재에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드레날린느님, 건강하시죠?

비로그인 2004-08-2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안보이면 잊혀진다니깐요!!

soul kitchen 2004-08-2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췟, 어디 안보여봐! 내가 잊나!!

비로그인 2004-08-22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 건강하구요. 잘 지내고 있어요.
(폭스님 댁 뵌 참에 한번 가봐야지..)

비로그인 2004-08-22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쏠키, 나 눈이 천근만근인게로 딱 1시간만 더 자고 와야겠어...으응..풀썩~
 


비발~* 2004-08-20  

불행아 - 김광석

불행아-김광석
 
 
soul kitchen 2004-08-21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제 알라딘 마을엔 밤새 김광석이 내렸구만요. 이런 좋은 시간이 있는 것도 모르고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냅다 자빠져서 허이구, 허리야...그러다 잠들었습니다. 앗, 양궁은 봤다..크...!! 한박자 늦게 김광석 들으며, 가게 봅니다. 쌤, 주말 잼나게 보내세요~~

로드무비 2004-08-2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쏠키님 방에서 한 곡 듣고 있습니다.^^
 


로드무비 2004-08-19  

불행아, 라는 곡 아시죠?
멜로디는 굉장히 귀에 익은데 아무튼 엊그제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색을 하고 들어봤어요.
벅스에 들어가 찾아봤더니 가사까지 소개해 주더군요.
알고보니 제가 남편에게 선물한 김광석 전집 테이프 속에도 그 곡이 있었대요.
출퇴근 길에 하도 들어 테이프가 망가졌다네요.
아무튼 쏠키님께 이 노래 얘길 따로 하고 싶었어요. 복돌님께도...
 
 
soul kitchen 2004-08-20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심코 흘려듣던 어떤 곡이 어느 날, 마치 작정이나 한 듯 온몸에 소름을 돋워내며 벼락처럼 머리며 가슴을 때려 와박히는 때가 있더라구요. "불행아"가 로드무비님께 그랬나봐요. 김광석 다시부르기 2에 수록된 곡이네요. 흠...전 그냥 흘려들었는데, 로드무비님 덕분에 특별한 곡이 되겠어요. ^^ 아이고, 멋있고 부러워요, 음반을 선물로 주고받는 부부, 나도 꼭 그렇게 살아야지!! 앗참. 그 라디오 프로에 나왔던 가수는 알아내셨어요?

로드무비 2004-08-2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그 가수 누군지 꼭 알아봐야 되는데...
정말 목소리가 좋더라고요.
생각난 김에 mbc 들어가보고 올게요.
쏠키님 지금은 가게에 계신 거예요?
아킬레스건 어쩌고 하니 듣기엔 멋있는데...^^;;;
 


비로그인 2004-08-17  

어이, 쏠키! 나여!
어이구, 이거 졸려서 말이야..빈 사무실, 지금 나 혼자 지키고 있어. 에어컨 빵빵하고, 6층 높이답게 왠만한 건물들 옥상 다 보이고 ..에헤..이제 실실 졸음이 오는디 한 숨 때려볼꺼나..흠흠..했는데 이런 제길...예전에 같이 일했던 옛동료에게 전화가 왔어. 지금 곧장 온다는군. 엇. 하얀마녀님, 드뎌 쏠키네집에까지 원정을...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쏠키, 오널 컨디션 어뗘?
 
 
비발~* 2004-08-1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비가 장난아니네. 진짜 쉬고온것 맞나? 오자마자 몸과 마음이 번잡 그 자체네요.... 그리고 모두들 벌써 자리에 누워 자고 있는데, 대체 뭐했다고. 나도 눈 좀 붙일까?

비발~* 2004-08-17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뽁스는 왜???

soul kitchen 2004-08-1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저도 졸려서 죽겄어요. 마침 오후에 가게 봐주는 알바 총각이 와 있어서 사무실 안에 들어와 컴 켜고 놀고 있어요. 좀 전에 병원서 견인치료를 받고 왔는데, 사실 좀 아파요. 물리치료를 받고 나면 아픈 게 정상이란 말 좀 안했음 좋겠어요. 하지만 뭐, 좋아진다니까 믿고 맡겨야죠.
쌤, 그럼 여름휴가는 다 끝나신 거예요? 엥, 너무 짧다. 한 며칠 더 쉬셔두 될 텐데..근데, 마음이 번잡하시다니 무슨 일이세요...글고 뽁스는 이사하는 김에 서재까지 새단장할 모양이에요..

비발~* 2004-08-17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휴가는 가족을 위한 서비스 코너라고나 할까.^^ 뽁스 기분 알고도 남음이 있고. 뽁스네 집에다 쓰면 삭제될 테니 그냥 여기다 써야지. 쏠키 아직도 물리치료하믄 그렇게 아프니 우쩌냐. 혹시 더 큰 병원 가봐야하는 건 아닌지? 좀 오래 걸린다 싶은데... 원래 그런건가?

비로그인 2004-08-17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 낼 이사합니다. 에구구~~일요일부터 지금 살인의 한주이고 있습니다. 헉..헉...

soul kitchen 2004-08-1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쌤..제가요 4,5번 디스크가 파열됐답니다. 아킬레스건 말고도 엉덩짝에서부터 다리가 쭈욱 아파와서 이거 안되겠다 싶어 C/T촬영을 해봤더니 그렇다더라구요. 나원..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니, 다행이긴 한데..좀 더 쉬었으면 했는데, 사장님은 일정대로 월요일에 베트남엘 가야 되고....여러가지로 꼬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오후에 잠깐 봐주는 학생 하나가 있어서 걔한테 맡기고 병원도 다니고, 사무실에서 좀 누워 있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견인치료를 받은 후에 다리 아픈 건 좀 괜찮아졌는데, 허리에서 목까지 쭈욱 좀 뻐근하니 아픕니다. 괜찮아지겠죠.
아하, 뽁스, 낼 이사야? 날 받아서 하는겨? 음..젊은 사람들이라 그런 건 안 믿는가..울 아빠는 못질할 때도 날 받아서 하던데 ^^;; 앗, 근데 내일 비온다던데..괜찮을랑가 몰라...암튼, 뽁스, 홧팅이닷!!

하얀마녀 2004-08-17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키님/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복돌이님/ 헤헤헤...

비로그인 2004-08-18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아파서 어쩐대요??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하나 있느데 결혼하자마자 디스크 걸려서 지금 삼년됐나~아이도 못낳고 마냥 치료만 하고 누워만 있답니다. 언니도 열심히 치료하세요. 진짜 그 언니 보면서 디스크 무섭다는 거 알았는데 병원에서 누워서 책 읽는 것도 안좋다 그러던데....빨리 완쾌됐음...걱정되네요. 네...날은 뭐~~그냥 하는 거예요. 손없는 날은 24일인데 제가 하는일이 대체해줄 인원이 없어서...비가 온다니 저도 걱정입니다. 그래도 해야해요. 흑흑!!

비로그인 2004-08-2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아프군요. 근데 지금 그 몸을 해가지구 일을 하는 거예요? 몸이 좀 근질근질하더라도 집에 누워계셔야 되지 않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