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선인장 2004-07-15  

그냥요...
통 님의 흔적을 볼 수가 없네요...
잘 계시는 거죠?
 
 
soul kitchen 2004-07-16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수생활 닷새째. 벌거숭이 조카들과 함께 종일 뒤굴거리며 노느라 컴을 켤 새도 없어요. 가끔 짬을 내서 들어오긴 하지만 예전처럼 오래 머물진 못하고...그래서 흔적 남기기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전 잘 있습니다. 선인장님도 잘 계시죠?
 


nrim 2004-07-15  

^^


방명록엔 불이 환하게 들어와있고...
저 놈의 숫자도 비오는걸 아는건가..... 주루룩 주루룩이네요;;;
그냥 흔적 남겨보고자 슬쩍 올려보았습니다. ^^;;
 
 
soul kitchen 2004-07-16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그랬었군요. 다시 못 올 숫자의 조합이로구만요.
느림님 덕에 저런 멋진 순간을 두고두고 볼 수 있게 됐어요. 고마워요^^
오늘도 비가 올 것 같죠?
 


비로그인 2004-07-14  

집합해야겠습니다. 형님!!
지웠다가 다시 씁니다. 복돌언니가 찬찬히 설명해놨응께~~잠시만 참고... 일단은 서재소개부터 바꾸겠습니다. 즐겨찾기가 줄어든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부글부글)
 
 
비발~* 2004-07-14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먼 데 힘쓰지 말고 이사갈 준비나 잘하소~ 근디 쏠키는 사흘 낮 사흘 밤을 자나보다... 하긴, 그동안 무리하기도 했지. 모두 좋은 꿈나라에서 만나자고요~(이 멘트 알제? 내가 울 아덜한테 하는 잠자는 인사~)

soul kitchen 2004-07-1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스 왜그래!! 무슨 일이야!! 뭔 일 있었어?

soul kitchen 2004-07-1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쌤...녜...꿈나라에서 뵈어요. 집에선 만날 거의 벌거벗고 있다시피 하는데, 쌤 뵐려면 옷 좀 입고 자야긋다...흐흐...노니깐요, 옷을 챙겨서 갖춰 입지 않아서 넘 좋아요..

비로그인 2004-07-15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모야모야~~그런 중요한 순간을 포작못하고!!! 언니한테도 전화를 걸것을 어제 갑자기 출동할뻔했다니깐요. 아직도 그렇게 유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비로그인 2004-07-15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이사준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것은 너무 낡고 오래되고 또 짝도 안맞고 해서 모두 새것으로 구입하고 했습니다. 가전제품만 사면 되는데...김치냉장고를 살까말까 고민중이랍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건 넓은 책상을 갖게 된것입니다. 책장과 함께~~~비발샘 울산에 한번 들르시지요. 가을이나 겨울쯤....다 같이 보자구요. ^^

연우주 2004-07-15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좋아, 좋아! ^^

비로그인 2004-07-15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좋아!

다연엉가 2004-07-1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산. 나도 하이바 쓰고 가겠음.

soul kitchen 2004-07-15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비로그인 2004-07-12  

언니들!!!
오늘 불쾌지수 높은날입니다. 조심합시다. 특히 우주!!
건강챙깁시다.^^
 
 
연우주 2004-07-1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팟. 여기 남기면서 왜 내 걱정이냐! ^^

비발~* 2004-07-13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요새 뽁스가 좀 몸을 사리는거 같으... 이번주는 주간 맞재?

soul kitchen 2004-07-13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려요. 건강 챙기자구요.

비로그인 2004-07-1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흔적들 찾아댕길랑게 눈알이 1. 5센티 튀어나온당게. 우주님은 일단 위험인물 1순위고 기분이 꿀꿀한 복돌이도 우주님과 같은 순위! 근디 뭐여. 나만 빼고 죄다 푸른색 계열로 꽃단장들을 혀버렸네. 허이, 참나. 나도 본 김에 확 바꽈봐?

비로그인 2004-07-13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짜짠!! 비발샘 주간 맞습니다. 예 제가 당분간 서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궁금적인 목적은 거품이죠!! 정말 저를 좋아하는 분에게만 저를 보이겠단 말이죠!!ㅋㅋㅋㅋ(오우~ 폭스 재수없어!) 재수없어도 좀 자제하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안좋은 꼴도 보고 제가 워낙에 또 성격이 별루잖습니까?? 그래서 당분간 우주는 공부에 폭스는 독서에 매진할까 합니다. 아차 그리고요 궁금한거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책을 읽고 있는데 두번째 단편 '흡혈귀'에 나오는 작가있는데 그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요. 실존인물이라고 하는데...냉소적이고 죽음이나 삶의 허무만을 소설과 시를 다룬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김영하의 장편을 평론했다하고....갈쳐줘요?? 그리고 저 살아있습니다. ^^

soul kitchen 2004-07-13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실존인물인 척 구라치는 거 아녀? 나두 궁금하던디, 몰라, 알 수가 없어. 흐흐..나두, 집에서 쉬다 보니까 컴을 켤 일이 별로 없더라구. 오늘은 엄마랑 옥상에서 꼬추도 따고, 조카들 델꼬 잠자리도 잡으면서 놀았어. 병원도 갔다 왔구..히...암튼 제가 안 보여도 걱정 마십쇼. 저두 잘 살구 있습니다. 성님, 성님은 루이아찌가 잘 어울려요..히..

비로그인 2004-07-1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존인물이었어? 난 그냥 불특정 다수의 문학평론가를 지칭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그래도 소설은 잼 나지 않냐, 뽁스? 리뷰 올려부러라~ 글고 쏠키, 보람찬 하루를 보냈겠군. 신참한테 가게 맡겨도 괜챦을 정도로 갈군 모냥이쥐? 잘했어, 잘 했어. 아, 오늘 자치센터 헬스기구들이랑 이정현 나이트버젼 노래가 귓가를 맴도는구나..이라아리동동 날 떠나가나요, 내가 싫어 떠나가나요~

비로그인 2004-07-14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따 이야기해요. 일들어가야하니...구란가??

비로그인 2004-07-1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뽁스! 굉장히 바쁜 사람인 척 허는구만. 알았어. 그려, 나 한가한 백수여. 백수라고! 으흑흑...아이고 서러워라~ 아이고오오~

비로그인 2004-07-14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이너넷 고치면 서재관리를 조금 해야겠군요. 너무 게으름을 피웠더니 한두사람한테 미안하게 아니네요. 밥먹고 왔습니다. ^^

비로그인 2004-07-1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두사람 밖에 안 되쟎아! 더 있었어?

비로그인 2004-07-14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비로그인 2004-07-1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크크...
 


연우주 2004-07-06  

보고 싶어요.
17일날 못 보는 건가요?
보고 싶어요.
복돌님과 함께. 꼭.

저희집 저 혼자니, 재워드릴 수 있어요!!!!
 
 
비발~* 2004-07-06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다들 어디 갔누? ㅜㅜ 우주님도 오 즐거운 인생~~ C'est la vie!

soul kitchen 2004-07-0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제가 그 전에 가게일에서 완전히 손을 놓을 수만 있다면 깁스한 다리를 하고라도 올라가겠습니다만, 지금 형편을 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흑..담에 꼭 뵈어요. 글구 썜, 저 여기 있어요~~

비로그인 2004-07-0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서야 출근했습니다. 덥네요~~우이쒸 출근하면서 짜증났어요. 어떤 아저씨가 여자가 운전하니까 함부로 보고 마구 소리질러댔어요. 아이구 분해!! 분해!! 진짜 화났다니까요. 으흠...그럼 있다봐요 ^^

비로그인 2004-07-0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퇴근해서 이제 치카치카하고 잘라구요. 비가옵니다. 언니는 다리가 더욱 쑤시겠네요. 면접은 보러 아그들이 종종 오나요?? 얼렁 구해야 할틴디........걱정입니다. 어제는 대따 화나서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으흠...저도 아주 사소한 일에 분개잘합니다.ㅋㅋ 오늘도 복돌언니가 안보임 어쩌죠?? 전 핸드폰이 낼 쯤에나 손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시동생이 중고폰을 보내준다네요. 당연히 돈줬습니다. 우리의 세계(시댁의 세계)에선 공짜란 없습니다. 돈도 없어서 중고로..흑흑!! 어쩌겠어요. 고거라도 있어야 언니한테 문자를 날리지요...그래도 고것이 스카이6100이라니 지금쓰는 유토보다는 승격된거 아닙니까. 푸하하하...그럼 오늘도 우울함은 날려버리시고....저녁에 뵙겠습니다. ^^

soul kitchen 2004-07-0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왤케 정신이 안 차려지냐...음, 어제 스무 살짜리 아가씨 하나가 면접을 보고 갔는데, 좀 맘에 들더라구. 오늘 이력서 갖고 오면 더 기다릴 것도 없이 걜 그냥 쓸까해..그럼 이번 달 20일에 일 그만둘 수 있어. 빨랑 좀 쉬었으면...T^T
에구, 근데 시동생 좀 글타. 어차피 자기는 안 쓰는 폰일 텐데 걍 주고 말지..울 남동생은 울 큰언니가 쓰던 폰 물려받아 쓰고 있어. 새끼, 하도 잘 잃어버려서 새 거 사줘봤자라니깐! 그나저나, 정말 복돌성은 어델 가신 걸까...흠흠..

soul kitchen 2004-07-0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쉐이~20일부터 실업자다!!

비로그인 2004-07-0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글리뜨레위션~ 쏠키! 난 낼 면저이다. 쏠키도 푹 쉬어. 나부터 먼저 길 닦아 놓고 지둘릴게! 에헤헤, 축하혀. 소굴탈출!!

비로그인 2004-07-0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에고. 흥분했군! '면접'

soul kitchen 2004-07-07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벌써 면접 보세요? 뭐 하실려구요? 에잇 참..그럼 내가 성님네서 개길 수도 없겠네. 흘흘..근데요 새로 들어올 그 아가씨가 내 나이 듣더니 깜짝 놀라는 거 있죠. 스물서너 살밖에 안 되는 줄 알았대요..냐하하..오늘은 날이 흐려서 자외선 차단 크림하고 딱분도 안 바르고 왔는데..클클..

비로그인 2004-07-07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흑! 쏠킨 좋겠어. 그 아가씨 누군지 모르지만 조직사회에 적응을 아주 잘 하는구만. 차력당 기재주니께로 전번 따놔. 난 지금 어떤지 알어? 췌이! 지금 울 집에 유선방송 아찌 와서 선 달고 있는데 띠볼...저 아찌 말여. 자꾸 나보고 '아줌마'랴. 곱게 화장까지 했는데...에잇, 유선 철거해버려, 말어? 쉭쉭- 인간 복돌이 승질 많이 죽었따! 헛!

비로그인 2004-07-07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왜 글지. 또 오타네. '기대주'

비발~* 2004-07-08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이 아니자너, 복돌인..... ^^:P 쏠키, 날이 흐려서 시야도 흐렸던 게 아닐까?

soul kitchen 2004-07-08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네..쌤...하루 지나고 바로 삼십대 초반으로 돌아왔어요. 쿨럭쿨럭..ㅋㅋ

비로그인 2004-07-09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난 요새 삼주간 연짝으로 '아줌마'네. 어딜 봐서 내가 아줌마냐? 기미 쫌 있고 주근깨 좀 있고 점 좀 있고 피부 좀 거무튀튀허고 몸뻬 좀 입고 팔뚝 좀 굵고 똥배 좀 나오고 허벅지 좀 굵고 욕 좀 잘 허고 하루에 밥 네 그릇씩 꼬박꼬박 먹고 버스에서 앉을자리 잽싸게 챙겨앉고 걸음걸이 팔자고 웃음소리 좀 크고 요즘 드라마 좀 잘 보고 뭐 그랑거 빼면 뒌장! 내가 어디가 어때서 아줌마여?

비발~* 2004-07-09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럼거럼, 요즘 아줌마들이 얼매나 얼굴 뺀잰조롬 반딱반딱하고 날렵하고 몸짱 연습하고 다여트하고 그러는데! 오늘은 조금 한가해서 좋다. 며칠 빡세게 움직여야 했거덩~

soul kitchen 2004-07-0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성님..그라고봉께, 성님도 나 겉이 이십대 초반인갑소..상태가 똑같네..ㅋㅋ 쌤, 저는 새 직원 본 받으라고 평소에 안 하던 청소며 정리 빡세게 하고 그러느라고 정신 없슴돠..클클...

비로그인 2004-07-09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쌤이 기어이 나럴 두 번 죽이시는구만요. 얼굴 뺀잰조롬 날렵 몸짱 다엿트라뉘! 글케 될려면 뭔 화장품을 써야 헌데요? 글고 식이요법을 어케 해야 한데요? 좀 알려 주씨요!(버럭!) 바쁘다는 핑계대지 말고!! 쏠키도 청소 그만 허고 잘 들워둬..얼굴 뺀잰조롬 빤딱빤딱 날렵몸짱다엿트!

비발~* 2004-07-10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면 내가 먼저 하게? 아니다. 알아도 몬한다. 그걸 알기에 모른다. 헤헤. 글구 쏠키야 열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