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09-21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 기웃기웃하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가을은 올 줄 모르고 날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이러다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올 지 모르잖아요.

 
 
非틀 2009-01-19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뭐,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올 들어 여기에 인사 남기는 건 제가 처음이군요. 아핫!
'편지' 속 '언니의 겨울'에서 비지엠 들으며 망연히 앉아 있다가 추위를 무릅쓰고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글에 마음 적실 술이 없으면 안 되지 싶어.
외투 없이 입은 채로 나갔다 왔더니 춥습니다.
하, 뒤게 추운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