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 2006-02-23  

돌바람님~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그냥 고개 숙여 꾸벅~ 하고 갈랍니다. 고맙습니다. . . .
 
 
돌바람 2006-02-23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도착했네요. 혹시 참기름 깨지지 않았나요? 보내고 나니 더 꽁꽁 싸서 보낼걸, 이것저것 더 챙겨 넣을걸... 후회되더이다. 아무쪼록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난티나무 2006-02-2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기름 무사합니다.^^
엽서 한 장 보내는 것도 힘든 일인데, 후회까지 하시다니요.
주절주절 왈왈왈 하고 싶은데 결국 고맙다는 한 마디밖엔...
조용한 시간에 주절주절 하러 올 지도 모르겠어요.^^;;
아 참, 제가 정신이 없어서 여태껏 잊어먹고 있었는데 전에 보내드린 그 책, 번역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아님 ...
(참 일찍도 여쭈어 봅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죠?

돌바람 2006-02-24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번역 필요하지요. 기냥 그림책이 되었습니당. 삐질삐질...
무사하다니 참기름의 안부를 묻는 우리 대화가 재미있어 잠깐 깔깔 웃습니다.
예쁜 아가에게도 안부를 똑똑^^

난티나무 2006-02-24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ㅠㅠ
바로 보냈어야 하는 건데 또 게으름을 피우다 이렇게 되었네요.
뒷부분이 아직 좀 남은 이유로 다음주 월요일쯤 완역(^^)한 거 보낼게요.
주말에는 짬이 없어서리...(핑계 핑계~)
어디다가 올릴까요? 페이퍼로 올릴까요, 아님 돌바람님 서재, 아님 이멜?

어제 유도분만으로 아기를 낳은 사람이 있어요. 오늘이나 아님 내일쯤 병원에 가 볼 텐데, 그 생각을 하니 갑자기, 지금까지는 하나 궁금하지도 않던 내 뱃속 아기의 얼굴이 궁금해 지더이다. ㅎㅎㅎ

돌바람 2006-02-2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님, 천천히 유유히 하셔도 괜찮아요. 그림책으로 보는 것도 재미있거든요.^^* 그러다 다 되시면 아무곳이나, 아니다 편지함에 넣어주신다면 더 좋겠어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