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2-20
돌바람님~ 바쁜 일 다 끝내셨수? 햐..이제 팔목 운동하심서 슬슬 이곳저곳 구다보고 댕기셔야죵..여긴 눈이 음청 왔어요. 겹겹이 빙판길을 이뤄 녹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네요. 근데다 시골 같은 경우엔 사람 무릎보다 더 높이 쌓인 눈 때문에 벤소를 갈 수 없다네요. 안방에서 일을 보는 바람에 요강이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더라구요(믿거나말거나). 특히 한아씨, 할매들.. 몸 고생, 맘 고생이세요. 암튼 자주 좀 보고 그럽시다, 좀! (나만 잘 하면 되나..흐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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