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사랑 2005-10-27  

어제는...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서연이랑 같이 손잡고 우체국에 갔다. 포장하고 주소쓰고 하니까 서연이가 "아~ **이모한테 보내는구나"하고 자기 이름을 기억하더군^^ 찬 바람따라 마음도 휑해지는데 나는 왜 가을을 좋아할까?
 
 
돌바람 2005-10-27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설레이자누.
나는 왜 그대가 자꾸 좋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