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0-25
돌바람님! 아이구, 돌바람님. '복'이 왔소이다!
요즘 브리핑만 보면 밀려놓은 빨래 구다보는 거 같아, 한숨부터 나온당게요..아뛰. 온 몸으로 찧고 돌리고 비비고, 공기방울에 나노입자까지 넣어 튕겨봐도 힘에 팽기네요..기냥 흘러가는 건 흘러가는대로 내비둬야할랑갑소.흐..
요즘 돌바람님하고 접속 싸이클이 잘 안 맞더라구요. 어제도 온 몸이 노곤노곤..맥주 둬잔 털고 기냥 한 퀴에 자빠져버렸응게요..역시 겨울짐생의 동면기가 찾아오고 있나봐요. 가을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거 같죠? 낭중에 겨울되면 흰 잔설에 덮인 빨간 새끼 단풍 보러 고창 선운사에 함 가보셔요..
핫. 전 밥을 먹어야 하기 땀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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