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08-31  

돌바람님,
저도 책 받았어요. 어제 오후에 바쁜 와중에도, 내 손에 건네주는 누런 색 포장은 기쁨이었습니다. 참을 수없을 만큼 가배야븐 존재인 제가 그 책을 읽으면 내 무게는 과연 어찌 될런지......?
 
 
돌바람 2005-08-31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서재에 다녀왔는데, 안타까워서 잠깐 멍하니 있습니다. 중심 잡으시고 고단함을 슬기롭게 이기시리라 믿어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