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 2005-06-17  

똑똑!
스토니윈드님, 저도 방명록에 똑똑, 인사 남기고 갑니다 ^^ 예전에 여기서 '자기앞의 생' 리뷰를 읽고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했던 게 생각가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작가예요. 오래전에 문학사상사에서 '가면의 생'이라고 에밀 아자르의 심정(?)을 밝힌 에세이가 나왔는데.. 세로로 쓰여진 책이라 두통을 핑계삼아 잘 읽진 않지만요 그 책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죠.. 그의 변화무쌍한 삶과 문학적인 변신 이력이..
 
 
돌바람 2005-06-1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면의 생>이 로맹 가리가 자신을 쏘기 전에 털어놓은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인가보죠. 반가워요.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눈사탕은 어떤 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