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5-05-20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제 서재에 다녀 가셨더군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군요. 네살짜리 따님이 있군요. 아주 예쁠것 같군요. 종종 들러 예쁜이 이야기도 들어야 겠습니다. 제서재 위의 그림은 알라딘 서재에 계신분이 만들어 준 것인데 썬 그라스 쓴 아이는 다섯살짜리 손주 녀석이랍니다. 좋은 말씀 기다리면서 이만 주립니다.
 
 
돌바람 2005-05-2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하지만 전 썬그라스 속에 분명 수암님이 있는 것 같았는데. 고개 갸웃하면서... 열명길 한 자락을 빌어 말하면, 아이가 할아버지를 닮은 걸까요, 아님 할아버지가 아이를 닮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