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성정치 - 여혐 문화와 남성성 신화를 넘어 페미니즘 - 채식주의 비판 이론을 향해 이매진 컨텍스트 68
캐럴 J. 아담스 지음, 류현 옮김 / 이매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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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페미니즘의 결정판.
페미니즘의 가장 진화한 형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저항의 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도착증에 가까운 논리 전개.
실천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논의의 가치가 없다.
페미니즘의 이론화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며,
그점에선 일독의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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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iKim 2021-05-08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괴모죠? 끔찍한 혼모노..........

NamGiKim 2021-05-08 17: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소름끼치는군요.

NamGiKim 2021-05-08 17: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 알라딘에서 페미니스트 자처하는 분들 중에 이거 진짜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이런거 보면 진심 혐오감 듭니다. 무슨 야들 논리 대로라면 지구는 티라노사우루스는 없고 트리케라톱스만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추풍오장원 2021-05-08 17:20   좋아요 1 | URL
그냥 풀뜯어먹는 소리이긴 한데, 요새 이런 책들이 힙하다고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작 소외받는 자들에 대한 애정은 없지요.

NamGiKim 2021-05-08 17:22   좋아요 1 | URL
유튜브에 비건티쳐라는 미친년 보니 혐오감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