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zooey 2003-08-26  

보았어요. C.S.I.
끄응. 반장님, 1시즌 때 처음 나왔을 때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역시 레이디 헤더랑 일을 치시는군요. 캐서린의 ***이 죽은 것보다 그게 더 쇼킹하다니, 왜 이럴까요? ^^;
음, 저는 새라가 캐서린 ***사건을 맡은 것도 참 절묘한 것 같아요. 처음부터 새라는 외부에서 유입된 이방인이었고, 나름대로 가장 객관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는 위치와 성격을 지닌 캐릭터니까요. 그렇게 사소한 부분을 발견하고 인식해가는게 너무 즐거워요~~ (그나저나 3시즌도 곧 끝나겠네요. 엉엉.)
 
 
 


노바 2003-08-23  

매정한 것..
암만 연락해도 반응이 없구나.
아무래도 여기가 회답을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인듯 --;;
명남아.
모든걸 용서해 주마.
그냥 연락만 해라...--;;
 
 
starla 2003-09-0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논문 다 섰다며요? 부럽...
난 말야 오늘 <회의적 환경주의자>를 읽었는데.
이러다 동기들한테 조용히 어느날 골목길에서 등에 칼 맞지.
연락할께요!

차니 2003-09-0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집부 직원들은 주로 언제 책을 읽는가요?
업무시간? 아님 개인시간? 도대체 그 많은 책들은 언제 어떻게 읽는건지..
전 요즘 출퇴근을 2시간씩 운전을 하면서 다니니 도대체 책을 읽을수가 없네요.. ㅜ.ㅜ
아침엔 7시전에 집을 나서야하고 집에오면 거의 9시가 다 돼니..흑흑..
책을 사 모으기만 하고 읽지를 않고 있네요.. 신세한탄..
 


얼음달 2003-08-19  

오옷. 알라딘 편집장님께서 친히!
오오~ 알라딘 편집장님께서 친히 제 서재에 들러주시다니요.
반갑고 영광입니다. ^^ 저도 덕분에 어마어마한 서재에 조심조심 들어와
둘러보는 중입니다요.
알라딘이 서재를 너무 오랫동안 공들여 만드는 덕분에(^^*) 제 즐겨찾기에는
이미 링크가 바뀌어버린 무수한 다른 이들의 서평리스트가 유령이 되어
남아있답니다. 그래도 이제나마 이런 새 모습으로 돌아와준 알라딘이 반갑긴 하네요. 헤헤.
알라딘 덕분에 저도 요다양 같은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었거든요. 저도 좋은 책 많이 읽고 서재에 꽂아뒀다가 편집장님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 구럼 자주 들를게여. ^^

p.s) 오오. 두건이라니. 한 감각하시는군요. 흐흐.
 
 
starla 2003-08-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흑;;; 그러시면 저를 아는 사람들이 웃습니다...
저는 알라딘 편집팀에서 제일 책도 안 읽고, 제일 책도 안 사랑하는 ㅠ.ㅠ 사람입니다... 애초에 마이리뷰 등으로는 승부도 안할 서재인 것을요! (푸하하...)
감사합니다 ^^

panky 2003-08-22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 자기고백 들어갑니다. "제일 안 읽고 제일 안 사랑하는 ㅠ_ㅠ"는 접니다. 어쩌겠어요, 그렇게 태어난 것을(주절 주절)
 


H 2003-08-18  

와웃...
서재 때문에...
알라딘에서 하루종일 사는 듯 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시게 되었는지...

정말 알라딘 서재때문에
안그래도 인터넷 중독인데
서재 폐인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그래도 책으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알라딘이 존재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여름고양이 2003-08-18  

냐옹 잘바쪄염 ^^
제가 읽은 책은 ㅡㅡ 리스트서 꼴랑 두권 ㅜㅡㅜ 분발해야겠어요

세상엔 너무 책이 많네요

사구 싶은데 ^^ 돈이 없어서뤼

착실히 모아가는 중입니다

신기하네요 편집장님두 서재가 있구 ㅋㅋㅋ


머쪄욧



웅? 머가? 훗 그냥 머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