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달 2003-08-19  

오옷. 알라딘 편집장님께서 친히!
오오~ 알라딘 편집장님께서 친히 제 서재에 들러주시다니요.
반갑고 영광입니다. ^^ 저도 덕분에 어마어마한 서재에 조심조심 들어와
둘러보는 중입니다요.
알라딘이 서재를 너무 오랫동안 공들여 만드는 덕분에(^^*) 제 즐겨찾기에는
이미 링크가 바뀌어버린 무수한 다른 이들의 서평리스트가 유령이 되어
남아있답니다. 그래도 이제나마 이런 새 모습으로 돌아와준 알라딘이 반갑긴 하네요. 헤헤.
알라딘 덕분에 저도 요다양 같은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었거든요. 저도 좋은 책 많이 읽고 서재에 꽂아뒀다가 편집장님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 구럼 자주 들를게여. ^^

p.s) 오오. 두건이라니. 한 감각하시는군요. 흐흐.
 
 
starla 2003-08-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흑;;; 그러시면 저를 아는 사람들이 웃습니다...
저는 알라딘 편집팀에서 제일 책도 안 읽고, 제일 책도 안 사랑하는 ㅠ.ㅠ 사람입니다... 애초에 마이리뷰 등으로는 승부도 안할 서재인 것을요! (푸하하...)
감사합니다 ^^

panky 2003-08-22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 자기고백 들어갑니다. "제일 안 읽고 제일 안 사랑하는 ㅠ_ㅠ"는 접니다. 어쩌겠어요, 그렇게 태어난 것을(주절 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