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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명하는 힘
박영실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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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회인들부터 최고 리더,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각각의 차례에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주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또한, 중간중간 본인의 생각을 적어보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게다가 모든 파트를 읽는 게 부담스럽다면

원하는 파트만 골라 읽어도 될 정도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 이미지로 나를 설명하기

⠀⠀- 합격률 높이는 성공취업면접 전략


▪️ 호감을 주는 말씨로 열정과 의지 표현


▪️ 겸손하지만 당당함을 구체적으로 이미지 메이킹


▪️ 자신을 어필하는 기회, 마지막 질문을 기회로


▪️ 자신의 강점 임팩트 있게 전달


▪️ 자신의 역량 구체적으로 표현


▪️ 합격 스피치 기술 PREP

⠀⠀▫️ Point : 결론

⠀⠀▫️ Reason : 이유

⠀⠀▫️ Example : 사례

⠀⠀▫️ Point : 결론


위와 같이 면접을 볼 때 어떻게 말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할지알려주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면접 예시가 나와있어


저처럼 취업을 걱정하는 예비 사회인에게 도움되는 책이라 생각해요.




뿐만아니라 뒷장에는 퍼스널 이미지의 의미와 구성요소,




퍼스널 이미지 브랜드 형성에 대한 로드맵 등

다양한 예시와 다양한 내용이 이 책 한 권에 들어있었어요!




이제, 나를 그리고 우리를 더 제대로 설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나를 설명하는 힘》을 읽으며 도움을 받았네요.



이 책을 읽으면 본인의 평판과 본인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에 대해 고민이시거나 취업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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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황홀하더라니요
이서홍 지음 / 부크크(bookk)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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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편의 시를 다 읽으며 황홀한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작가님의 상상력과 개성에 놀라기도 하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이 시집은 짧은 시 한 편 한 편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렇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시집이라 생각해요.

바쁘고 지치는 삶에 잠깐의 황홀한 시간을 선물받아보시는 거 어떨까요?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많은 시 중에 <빈 칸>이라는 시가 너무 와닿더라고요.

시험지의 빈 칸도 생각나고 서랍 속 빈 칸도 생각나고 제 마음 한 구석 비어있는 빈 칸도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시험지의 빈 칸도 내가 공부한 만큼만, 이대로의 나로 놔두고 서랍 속 빈 칸도 무언가로 채우려고 아등바등 하지 말고 여백의 미를 즐길 수 있는 쏘예니가 되고 싶더라고요.

특히 마음 한 구석...

음... 어제 동생이 기숙사로 가서 새벽감성에 취해 빈 칸이라는 시로 울뻔했나봐요...

일주일 뒤면 보는 데... 항상 옆에 있던 동생이 안보이니 공허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아마 여러분도 곁에 있던 사람이 옆에 없거나, 무언가에 열중했는 데 그 무언가가 사라지거나, 아무이유없이 허무하고 허전한 느낌... 받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요.

그 때마다 딱 이 구절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난 이대로의 내가 좋은 데."

나아가는 거도 좋고 채우려는 거도 좋지만 그 모든 모습과 그 모든 건 '나'에게서 나오잖아요.

지금의, 이대로의 나를 좋아하는 마인드를 갖고 아무리 허전해도, 허무해도 '나'를 잃지않기를 바래요.




아래와 같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시간이 부족해서 책읽기 힘드신 분들

: 길지 않은 시로 이루어진 책이라 시 한 편 읽는 데 1분정도면 충분해요. 하루에 한 편씩 황홀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게 어떨까해서 추천해요!


♥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

: 시를 읽다보면 따스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추천해요!


✨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 시집 제목부터 느껴지지 않나요? 《황홀하더라니요》 와 함께 황홀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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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맛 - 무엇이 당신의 독서를 가로막는가 5가지 맛으로 알아보는 인생 독서법
김경태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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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맛, 색다른 맛, 행동하는 맛, 묘한 맛 

그리고 변하는 맛인 독서의 맛 5가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잊고 지냈던 나만의 책의 참맛을 찾아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게되신다면 여러분의 독서의 맛은 어떤 맛일지 그리고 어떤 느낌으로 여행하실지 궁금하네요!



p31

“왜냐하면 삶은 시간의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저는 벌써 24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의 삶 역시도 시간의 흐름으로 이루어졌고 제가 모르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오셨겠죠?! 시간에게 아무리 부탁해도 그 흐름을 깰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지나온 시간은 미리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앞으로의 시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앞으로의 시간의 흐름을 조정할 수 있어요!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지는 각자에게 달려 있잖아요.




p144

“필사는 생각의 우물을 끌어올리는 두레박이다”


김경태작가님은 <어린 왕자>를 필사했었어요. 어른과 어린 왕자의 생각 차이를 떠올리며 김경태작가님 본인의 생각을 고민했더라고요. 저도 아~주 가끔 필사를 해요. 책을 필사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짧은 시를 필사하는 데, 필사하는 순간마다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 했죠. 여러분도 한 번쯤은 책이든, 시든, 가사든 필사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책이 읽기 너무 어려우시다면 목차를 필사해보시면서 원하는 목차가 눈에 띠는 그 순간, 해당되는 목차의 내용만이라도 읽어보시면 어떨까하네요!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구절들,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이 많아요! 

 

 

아래와 같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독서가 어려우신 분들

: 독서의 참맛을 느끼시면서 조금씩 책과 친해져본다면 독서가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서 추천해요!


- 독서를 생활화 시키고 싶으신 분들

: 책에서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실천해간다면 독서는 어느 순간 생활화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추천해요!


- 독서법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

: 독서 노하우와 더불어 독서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기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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