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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개정판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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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화법을 사용하고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확실히 사례를 보면서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 알맞게 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니 쉽게 적용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비슷한 주제 2~3개를 묶어 하나의 TIP으로 정리해주어 보다 편하게 전략을 익힐 수 있었어요.


심지어 에필로그에서 책의 내용으로부터 익힌 내용을 실행할 수 있도록 손수 방법까지 알려주어 행동 의지가 더욱 불끈!하더라고요.


보통 '잊지않길바란다.', '행동하길바란다.' 등 희망의 메시지만 남기는데 샘혼작가님은 마지막까지 실용적인 지혜를 선물해주었어요.


수많은 상황에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우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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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 인생 중반,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이상원 지음 / 갈매나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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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쓰고 다시 읽고 새로이 찾아가는 과정이 내 삶의 선물이 되는 시간이리라 믿는다. _ p. 11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글을 쓰며 나를 느끼고 생각하면서 새롭게 나에게 다가오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나를 향한 다양한 질문이 가득하기에 나를 돌아보고 위로하며 나를 표현할 수 있어 내 삶의 선물이 되는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질문과 밑줄만 가득한 게 아니라 각각의 주제에 따른 저자의 이야기와 글쓰기 가이드가 있어 편하게 글을 써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음식일기감사일기와 같은 일기도 써볼 수 있고 반전 질문 등이 있어 매번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게다가 책에 마음 속 이야기들을 담아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아직 써내려가는 중지만 다 썼을 때가 무척 기대되어요!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는다면 분명 특별하리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책을 얼른 끝까지 작성하여 완성하고 싶네요.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소중한 나를 보살피고 싶거나 나만의 책을 한 권 갖고 싶다면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를 작성해보시길 바라요!

 

 

 

p.44

글을 통해 나에게 말을 거는 것은 지금까지 몰랐던 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해준다.

 

 

p.56-57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알고 있으면 마음을 다스리기가 조금 쉬워진다누군가의 말 한마디갑작스레 닥쳐온 상황 등 외부적인 영향은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영향에 어떤 마음으로 마주 설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니까.

 

 

p.98-99

지금까지 어떤 실패들을 거쳐왔나금방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떠올리는 일조차 힘들다면시간을 두고 천천히 접근해도 좋다부끄럽거나 가슴이 아파 내면 깊숙이 묻어버렸던 그 실패를 다시 길어올려 마주해보자어쩌면 완전한 실패가 아닌부분적인 성취였음을 알게 될지 모른다.

 

 

p.122-123

내 감정과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은동시에 글쓰기를 통해 내 감정과 생각을 다시 발견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니 일단은 도전해볼 일이다지극히 평범하고 특색 없다고 생각하던 일이라도 글로 쓰면서 생각하다 보면 나만의 색깔을 드러낼 부분이 나올 테니까그러면서 내 삶이 그 누구와도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책이라는 점을 깨닫게 될 테니까.

 

 

p.192-193

모든 이의 삶은 한 권의 이야기이고 하나의 역사이다나의 오늘은 곧 과거로 넘어갈 것이다나는 또다시 실패를 경험하고 실수를 저지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안다면소중한 나를 잘 보살피며 내일을 계획할 수 있다면 나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ps. 글을 쓸 수 있는 책 속의 다양한 페이지 중 2 페이지만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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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협상법 -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비법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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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크고 중요한 욕망은 물론이거니와 눈앞에 놓인 작고 현실적인 목표를 협상을 통해 달성하는 방법을 학습할 것이다. _ p. 19

 


《고수의 협상법》은 일상에서부터 직장까지 인생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협상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었어요.

 

협상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기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읽기 편했어요.

 

게다가 다양한 예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어떤 방법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시원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책 속의 수많은 협상비법을 통해 협상에서 승리할 자신감이 생겼어요.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분명 이 책을 읽으신 분이 협상에서 승리하시리라 믿어요.

 

 


p.78-79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이 좋아진다.”

연습을 많이 하면 확실히 실수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안정감이 생기며 이로 인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행운에 가까워진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요행을 바라지 말고 충분한 계획과 준비로 압박감을 이겨내고 기운(氣運)의 흐름을 장악하라!

 

p.102
바트나는 협상에서 대단히 중요하게 다루는 용어이다. 바트나(BATNA)는 Best Alternative to Nagotiated Agreement의 약자이다. 협상으로 합의할 수 없을 때, 협상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을 이야기한다. 협상의 대안으로는 협상 자체를 그만두거나 협상 대상자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p.109-110
니블링(Nibbling)의 ‘니블’은 쥐가 음식을 갉아먹듯 조금씩 갉아 먹는다는 뜻이다. 협상 마지막에 상대방에게 약간의 추가적인 양보를 얻어내는 기법을 니블링 기법이라고 한다. 대단히 효과적인 협상 기법이라 할 수 있다.

 

p.222
눈은 많은 것을 말하므로 시선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시선은 자신감이고 진실함이다. 시선처리가 불안하다고 느껴진다면 훈련을 통하여 좋아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p.244
협상에서 침묵은 유용한 기법이다. 사람들은 협상 중에 대화가 끊기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을 불편하거나 불안해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협상 중에 상대방의 발언에 대하여 대응하지 않고 침묵을 지킨다면, 상대방은 그 침묵을 참지 못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침묵을 깨기 위한 상대방의 계속적인 말 속에서 당신에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 더 큰 양보도 얻을 수 있다.

 

p.268
더블 바인드란 ‘이중 구속’이란 뜻이다. 대화할 때 이중으로 구속하여 상대가 그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구속이란, 일방적으로 상대의 심리를 가둔다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선택 사항을 두 개 이상 제시하여, 질문을 받은 상대가 ‘아니요’, ‘안돼요’와 같이 거절하기보다 선택할 수 있는 주도권을 제시한다는 측면이 크다.

 

p.276
살라미 전술이란 협상에서 한꺼번에 포괄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쟁점 이슈를 부분별로 세분화해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각각에 대한 대가를 받아냄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술이다.

 

p.293
나는 인생을 바다라고 생각한다. 여름철에 즐기는 휴양지의 아름다운 바다가 아니라 끝도 없이 넓고 깊으며 두려움 가득한 검푸른 빛의 바다이다. 물론 잔잔할 때도 있지만 높은 파도와 함께 요동칠 때는 인간은 감당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하지만 바다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풍부한 자원을 제공해 주며 새로운 세계로 떠날 수 있는 항로가 되어 준다. 결국 인생이라는 바다의 성공적인 항해사가 되기 위해서는 시시각각으로 펼쳐지는 위험하고 두려운 요소들을 잘 관리해야 한다. 억지스러울 수 있지만 나는 그것이 바로 협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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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 전업주부의 자기 계발, 무한도전
한수정 지음 / 더로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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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전업주부의 끝없는 도전, 나만의 자기 계발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자기 계발에 목말라 있지만, 시작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_ p.7

 

《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는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도전하는 전업주부, 저자를 통해 도전에 대한 열망과 하고 싶은 자기계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저자는 육아부터 필라테스, 등산, 산책, 자격증 공부 등 정말 다양하게 자기 계발을 하며 글까지 열심히 적어 책도 출간했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고, 저자의 생각을 읽으며 하고픈 일들 미루지 말고 무엇이든 도전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했어요.

 

대한민국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 청년, 학생 모두모두 겁내지 말고 도전해서 마음에 긍정과 행복을 가득 채우시길 바라요.

 

 

 

 

p.61
‘조급할 필요 없어. 도전의 결과로 삶에 변화가 없어도 괜찮아. 시작한 것만으로, 도전했던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까.’

 

 

p.141
등산하며, 체력이 생겼다. 감기나 몸살도 거의 걸리지 않았다. 어쩌다 감기몸살이 오면, 쌍화탕과 타이레놀 먹고 푹 자면 바로 회복됐다. 마음이 강해졌다. 슬프고 괴로운 감정을 털어 낼만큼 강해졌다.

 

 

p.151
걷다보니 주위 모든 것에 관심이 갔다. 걸으며 눈에 들어오는 대상이 글감이 되었다.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었다. 집에 돌아가서 찍어놓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그 찰나 대상을 보며 어렴풋이 떠올랐던 글이 구체화되었다. 짧은 글을 적어내려갔다. 시가 되었다. 시를 쓰면서 마음이 단단해졌다. 불필요한 감정을 없앴다.

 

 

p.218
나는 강한 사람이 아니다. 대단하지도 않다. 글을 쓰며 겹겹이, 견고하게 쌓인 내 안의 긍정에너지가 나를 지탱해줬다. 긍정에너지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전에는 나 그리고 아이들의 부족한 면, 부정적인 면을 먼저 봤다. 이제는 작더라도 나와 두 아이가 가진 소중한 것, 좋은 면을 먼저 보게 되었다.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p.237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소소한 행복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나이 먹을수록 견뎌야 하는 아픔, 고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크기도 커지는데, 나는 그 아픔보다 나를 감싸고 있는 행복에 더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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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수납 정리의 기술 - 버리기 힘들어 고민하고 정리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김희연 지음 / 더로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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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왔으니 저는 정돈을 쉽게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p.6


나의 정리 테러 지수 측정부터 드레스룸, 주방, 냉장고, 화장대, 욕실, 신발장 등등 공간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제품과 사용법 그리고 꿀팁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었어요.

 

게다가 사진이 첨부되어있어 이해하기 쉬워 편하고 빠르게 책을 읽고 따라하기 좋았어요.

 

수납 정리를 잘하고 싶다면,

집을 조금 더 넓게 활용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 수납 도구 잘 고르기 법칙(p.14)

- 어떤 물건을 담을 것인지 정한다.
- 어느 공간에 사용할 것인지 정한다.

- 넣고자 하는 공간의 선반이나 서랍의 가로세로 너비를 정확히 잰다.
- 수납 도구는 같은 모양, 같은 크기, 같은 색깔로 통일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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