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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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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러브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내면을 공감과 자비로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에요.

 

이러한 원동력을 제대로 이끌어주는 《셀프 러브》는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나를 응원하며,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게다가 책에 직접 생각을 적어볼 수 있기에 끄적거리며 생각을 공유하고 생각을 전환하기도 하면서 마음 밭을 가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스로 확실하게 알아갈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나를 파악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도 몰랐던 나를 알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자신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건강한 관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줘서 도움되었어요.

 

스스로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며 마음을 재정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고 적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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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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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25만 부 판매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에요.

2019년 출간 당시에 읽어보고 싶었는데

리커버 에디션으로 읽어보게 되었네요!!
 



 

여러 개의 실패가 모여

하나의 성공을 만든다.

수많은 실패가

수많은 포기가

수많은 좌절이

수많은 실수가

수많은 후회가

하나의 기적의 순간을 만들었다.

p.44-45

 

무기력한 나날들에 열정을 한 스푼 얹어주더라고요!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참고 참으며 지쳐버린 마음에 위로를 건네주는 책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건 안비밀~

 

 

 

 

네이버블로그 : https://blog.naver.com/ssoyenny/2225812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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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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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때는
당신의 자유를 향해 나아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188

제목부터 마음에 쏘옥 와 닿았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는 책 속의 한 문장, 한 문장이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었어요.

게다가 중간 중간의 감성적인 사진을 보며 감성에 젖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리고 조곤조곤 인생 조언을 들려주어 도움이 되었다는 건 안비밀이에요 :)


“부정적인 생각은 많이 하지 말고
긍정적인 상상은 많이 할수록 좋다.

삶에서 만나는 많은 것들이 다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 좋은 것을 빨리 지나가는 연습을 해라.


그럼 좋은 것들이 오래 남는다.”
 


나쁜 일만 자꾸 되 뇌이고, 부정적인 생각만 한다면 하루하루가 전혀 즐겁지 않겠죠.

그러나 괜찮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상상을 하고 소박하더라도 좋았던 일들, 행복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 좋은 것들만 오래오래 기억하며 괜찮은 척이 아.니.라 괜찮은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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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여행을 했었어 - 소설가의 세계 여행 에세이
박재현 지음 / 미구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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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수록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새삼 깨달았다.

<조금 긴 여행을 했었어>는 저자가 2년간 자유롭게 세계 여행하며 느꼈던 모든 것을 담아 답답하고 바쁜 이 일상에 휴식을 선물해 준 책이었어요.

요즘 졸업 논문 마무리를 하느라 24시간이라는 하루가 짧다고 느낄 정도로 바쁘고...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루가 240시간이면 좋겠더라고요...)

이런 일상을 지내면서 좋아하는 책들도 못 읽었는데 오랜만에 여행에세이를 읽으니 정말 최고더라고요!!

여행의 시작이었던 태국 방콕부터 여행의 마무리를 찍은 쿄토와 후쿠오카까지의 수많은 나라를 누벼서 얼마나 좋았던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간결하고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 글과 생동감 있는 사진이 더해져 넓은 세상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보낸 거 있죠!

덕분에 숨통 트이는 휴식을 취하며 편한 마음으로 방구석여행을 상쾌하게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답답하고 휴식이 필요하거나 여행가고픈 마음이 가득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 아래는 인상깊었던 사진과 글이에요 ▼

 


 


 


 

 

 

ps. 본 책을 읽은 후 SNS, 온라인 서점 중 한 곳에 후기 업로드 후 출판사 이메일로 아이디와 링크를 보내면 엽서 12종을 보내주신다고 해요!

엽서 12종 중 마음에 들었던 엽서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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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 부크럼 에세이
한희준 지음 / 부크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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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꿈, 인생, 행복, 사랑 등의 모든 고민을 시원하고 명쾌하게 해결해줄 책을 찾았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일 아니었어>의 저자, 한희준 가수는 SNS를 통해 팬들과 주고받은 고민과 답변을 책에 담았더라고요.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 꿈 그리고 일상과 인생에 대한 고민, 행복과 사랑에 관한 고민 등 공감가는 고민이 많았어요.

 

나만 이런 고민한 게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고, 시원한 답변을 통해 후련해지기도 했어요.

 

게다가 상쾌한 민트색의 포인트와 더불어 여백의 미가 있어 편히 읽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내용이 눈에 확 들어오면서 그대로 가슴에 전달되는 느낌이랄까요~

 

책 속의 수많은 문장들이 가슴 속으로 스며들어오면서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는지 몰라요.

 

특히 제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다양한 문장 중 3가지만 적어보도록 할게요.


▶ 초록불만 보고 달렸는데 정작 도착했을 땐 빨간불일 때가 많죠. 반대로 빨간불을 보고 급히 멈췄는데 초록불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 큰 꿈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망했다면 어차피 돌아갈 수 없으니 앞으로 가자.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에 목메지 말고.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봐.

 

▶그래 잘했어. 내일이 오늘이랑 비슷하게 흘러간대도 괜찮아. 정말이야. 세상 사람들은 다 그렇게 지내고 있어. 괜찮아.


요즘 정말 가지각색의 고민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덕분에 고민을 덜어낸 거 같아요.

 

여러분도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어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시원하게 훌훌 털어내고! 듬뿍 덜어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ps. 도서 수익금의 일부를 "위기 영아 보호를 위해 기부"한다고 해요. 나에게도, 위기 영아에게도 도움이 되는 1석 2조의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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