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헤민 스님의 새 책이 나왔다. 제목부터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책이다.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지는 일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지만,
너무나 쉽게 그 함정에 빠진다.
오늘날, 우리에게 다시금 위로와 함께 다친 마음을 쓰다듬어줄 수 있는,
우울증 앓더라도 주변 사람의 시선 때문에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나도 너무나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