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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콰이어트
글쎄… 그냥 무작정 제목과 함께 붙어있는 간략한 설명만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다. 보통 많은 자기계발서가 외향적이고, 언제나 소리가 많은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조용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여태까지 이야기와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과 내가 소리가 많은 사람이 아닌, 적은 사람이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필을 받아 꼭 읽어보고 싶고,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6월 신간이다.
아마 나처럼 조용히 살지만, 그럼에도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조언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 옛말에도 조용히 천하를 지배하는 자가 가장 무섭다고 하였다. (어디선가 들음.) 나는 바로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에, 이 책이 무엇을 말해 줄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2. 공자가 청춘에게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사서삼경을 가지고 아이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이 사서삼경은 단순히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교훈을 담고 있다. 그저 단순히 뻔한 교훈이 아닌, 정말 이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인생인가를 가르쳐주는 교훈말이다. 지금도 그 사서삼경이 꾸준히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은 너무도 힘들다. 그리고 너무도 잘못 배운 것이 많다. 청춘들은 무엇을 하기 전에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현 교육은 그렇게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물질적인 가치만을 지향하는 청춘들과 사람들에게 바른 인생이 무엇인지,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올바르게 가르쳐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교육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입장에 있는 나로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